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벤처기업 대표가 된 배우 구혜선이 사무실 준공 사실을 전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벤처 사무실 준공을 마쳤어요. 9월에 인사드릴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예비벤처기업확인서’, ‘벤처확인기업’ 인증 메시지와 건물 외관 사진 등을 공개하며 벤처기업 대표로서 사무실까지 차린 사실을 알렸다.

구혜선은 지난 6월 SNS를 통해 벤처기업의 대표가 된 사실을 알렸으며 해당 기업을 통해 특허를 받은 ‘펼치는 헤어롤’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던 구혜선은 2020년 이혼 이후 학업과 연구 활동, 사업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지난해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졸업한 뒤 카이스트(KAIST)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에 합격했다. ‘펼치는 헤어롤’를 개발해 특허 출원을 했으며 벤처기업을 설립한 뒤 사무실까지 마련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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