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며 일상에 지친 요즘, 도심 속 특급 호텔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썸머 나이트 루프탑 바’ 프로모션이 바로 그 완벽한 해답을 제시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로, 명동과 을지로의 중심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1961년 개관한 이래 한국 호스피털리티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이 호텔은, 현재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풀만 브랜드로 운영되며 세련된 유럽식 서비스와 한국적 정서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호텔 최고층 루프탑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의 아름다운 석양부터 화려한 야경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소믈리에가 직접 큐레이션한 19종의 엄선된 와인과 갓 뽑아낸 시원한 생맥주 2종을 마음껏 즐기며, 이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둠 치즈 보드와 정통 샤퀴테리까지 함께 맛볼 수 있다.
기본 메뉴 외에도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과 감자튀김, 나초 등의 안주류와 프리미엄 마스터 와인, 다양한 베버리지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모션은 성인 2인 기준 8만 5천 원, 1인 이용 시 4만 5천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심 속 프리미엄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