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는 여름, 도심 속에서 완벽한 피서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실내 휴식 공간이 바로 그 해답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단지로, 노보텔 앰배서더, 이비스 스타일스, 스카이킹덤의 세 개 호텔이 하나의 컴플렉스를 이루고 있다. 2014년 개관한 이 혁신적인 리조트는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운영으로 유럽식 세련미와 한국적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며, 서울역과 직접 연결되어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컨벤션 센터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심 속 종합 휴양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 거대한 복합 단지의 하이라이트인 스카이킹덤 33층에 자리한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은 프라이빗 하이엔드 바 콘셉트로 설계된 특별한 공간이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곳에서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딜라이트 타임(Delight Time)’ 해피아워 프로모션은 무더운 여름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티키타코(Tiki Taco) 세트’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정통 멕시칸 타코 2종류와 신선한 샐러드, 그리고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생맥주를 1인당 단 39,000원에 제공한다.
에어컨이 완벽하게 가동되는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무제한 맥주와 함께하는 이 경험은, 폭염과 폭우를 완전히 잊게 해준다. 매주 토요일에는 특별한 즐거움이 더해진다. ‘재즈 나잇 라이브(Jazz Night Live)’ 공연이 열려 시원한 생맥주 한 잔과 함께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감상할 수 있어, 도심 한복판에서 마치 뉴욕의 루프탑 바에 온듯한 세련된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