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시그니처 지원이 건강기능식품과 보험을 결합한 세계 최초 특허 모델 ‘헬스인슈’를 전 세계 팬들에게 알렸다.
7인조 걸그룹 시그니처 멤버 지원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조윈(대표이사 유연정)의 프리미엄 홍삼 제품 ‘진생인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최근 186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제품 특징과 헬스인슈 모델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영상에서 지원은 단순한 제품 나열 대신 헬스장에서 운동을 체험하고, 조윈의 파트너사 글로벌예방금융 대표와 만나 진생인수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듣는 등 ‘소비자 시선’에서 접근했다.
특히 25만 원 가격에 “너무 비싸다”는 솔직한 반응을 보이며 할인을 요구, 실제로 40% 할인을 받아내는 장면은 큰 호응을 얻었다.
진생인수는 50년 전통 고려원과 가나안농군학교 총재 이현희 회장이 개발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진세노사이드)과 MSM(식이유황)을 결합해 면역력 강화, 항산화, 염증·통증 완화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 하루 섭취량 기준 MSM 함량은 관절건강 제품 ‘호관원’과 동일하며, 가격은 3분의 1 수준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특허받은 헬스인슈 모델이다. 이는 정기구독 고객이 제품을 복용하는 동안 암·심혈관질환이 발생할 경우 최대 3억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현대해상과 제휴해 암, 뇌졸중, 심근경색 수술비 보장은 물론 화재·보이스피싱·전세사기 피해 보상까지 포함한다.
조윈 관계자는 “헬스인슈는 질병 예방과 경제적 안전망을 결합한 혁신 모델”이라며 “보험 청구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제품 신뢰도가 폭발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kenn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