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박하선이 7성급 호텔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하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어남선생(류수영 별명) 일로 초청 받아 지난 브루나이. 직항으로 5시간. 게다가 왕복 밤비행이라 꼬마는 잘 자고 전세계 딱 2개 있다는 7성급 호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은 브루나이를 여행하며 담은 다양한 풍경들이 담겨있다.

이어 박하선은 “물가가 싸니 가격은 합리적. 수영장이 참 넓어 꼬마는 신이 났고, 악어와 긴코 원숭이, 수상가옥 투어도 성공! 이번 여행은 푹 쉬는 게 목표였음으로 사진은 꼬마가 찍은 감성샷들로. 힙한 카페도 많다니 다음엔 제대로”라고 전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