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자녀인 최준희와 벤 블리스(본명 최환희)가 홍진경과 만났다.
최준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 허락 맡구옴. 조카들이 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환희, 최준희 남매가 각자의 연인과 함께 홍진경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배우 고(故) 최진실의 절친으로, 최진실의 사망 후에도 최환희 최준희 남매를 살뜰하게 챙기며 의리를 보여줬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안면윤곽 및 눈 성형 수술 과정을 공개, 다이어트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