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아내 류이서의 손길이 가득 담긴 생일상을 받으며 행복한 순간을 맞았다.

류이서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어난 거 너무 축하해요 여보”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진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고 있고, 케이크에는 “happy birthday my love”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의 돈독한 애정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성스럽게 차려진 생일상이 눈길을 끈다. 갈비찜, 잡채, 미역국, 각종 나물, 신선한 채소무침 등으로 구성된 한상 가득한 메뉴 앞에서 전진이 식사하는 모습은 아내의 사랑과 정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