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큐리는 22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울 아들. 나의 미니 라이온. 내 멍멍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큐리의 반려견 라이온의 모습이 담겼다. 2017년에 태어난 라이온은 2025년 8월 22일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으로 보인다.

큐리는 “미안해 사랑해. 다음 생에도 다시 만나자”는 말을 전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편, 큐리가 속한 티아라는 최근 데뷔 16주년 기념 완전체 모임을 가졌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