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결혼을 앞두고 놀라운 ‘극세사 자태’를 뽐냈다.

방민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ENA 새 예능 ‘진서연의 NO’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청바지와 패턴 민소매 톱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뼈가 드러날 정도로 가녀린 쇄골과 팔뚝, 매끈하게 드러난 등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 현장에서도 방민아 특유의 환한 눈웃음은 여전했지만, 극도로 슬림해진 몸매가 시선을 빼앗았다.

마치 ‘뼈말라’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군살 하나 없는 라인은 그의 러블리한 이미지와 대비돼 또 다른 느낌을 전했다.

한편, 방민아는 배우 온주완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달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양측 소속사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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