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서 열린 ‘경기도 신장장애인 스포츠캠프’서 감사패 수상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신장장애인 스포츠캠프’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신체적 어려움 때문에 목소리를 내기조차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경기도에 신장장애인 지원 근거가 없다는 점은 큰 문제였다”라며 “이에 지난해 ‘신장장애인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아직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조례가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돼 신장장애인들이 아침에 눈을 뜰 때 행복한 하루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덧붙였다.
김 의원은 또 “신장장애인들은 월·수·금·토 혈액투석과 하루 3~4차례 복막투석 등으로 일상적인 외출조차 쉽지 않다”면서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포츠와 교류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신장장애인체육연맹이 주최하고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기협회가 주관했으며, 200여 명의 신장장애인과 보호자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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