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6년 동안 연예게 활동을 중단했던 서우가 근황을 알렸다.

서우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근황과 함께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서우는 “오래전 CF로 데뷔해서 잠깐의 배우 생활을 했던 저는 지금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뒤 “행복하게 지내는 하루하루를 일기 쓰듯이 소중하게 기억하고 싶어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려고 한다”고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이어 서우는 “부족한 모습 그대로 보여드릴거라 부끄럽지만 많이 도와주시면그 모든 것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우가 개설한 채널에는 쇼츠 형식의 2개의 영상에 업로드 되어 있다. 지난 26일 최초 공개한 영상에는 ‘Do you remember?’라는 문구와 함께 서우가 출연했던 작품들의 여러 장면들이 편집되어 음악과 함께 재생되었다.

인스타그램의 게시물과 함께 29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서우는 인사말과 함께 “유튜브에 시즌 1로 올린 영상은 미국에서 90일 동안 살았던 일들을 올리려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서우는 “아주 많이 먹고 많이 웃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는데 뉴욕, 뉴저지, 조지아에서 있었던 일”이라면서 “제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많은 분들이 같이 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서우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근황은 연기 활동과는 상관없이 미국에서의 생활 등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전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서우는 2007년 빙과류 CF와 영화 ‘아들’ 단역으로 데뷔한 뒤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 2009년 MBC 드라마 ‘탐나는도다’, 2010년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MBC ‘욕망의 불꽃’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하지만 서우는 2014년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으며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 식 사하셨어요’을 통해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어 활동에 제약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2019년 영화 ‘더하우스’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몸춘 서우는 아주 가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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