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함께 이탈리아로 떠났다.
이민정은 30일 자신의 SNS에 “베니스국제영화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지난 29일(현지시간) 리도섬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했다.

같은 날 이병헌의 해외팬 계정에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투샷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이탈리아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민정은 개량 한복을 입고 베니스 살라 그란데 극장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병헌은 극중 실직 가장인 만수 역을 연기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