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시간을 거스른 듯한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 바다는 자신의 SNS에 “LOVE WAVE~ 이건 노래가 아니라 vibe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탑승하면 자동으로 청량+설렘 직진!!! 지금부터 우리 같이 썸머웨이브 탈 준비됐어?”라며 신곡 ‘러브 웨이브(LOVE WAVE)’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밝게 탈색한 금발에 과감한 여름 패션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체크무늬 미니스커트에 노란색 홀터넥 톱을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뽐내거나, 흰색 레이스 원피스와 카우보이 모자로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파란색 브라톱에 데님 핫팬츠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바다는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한 후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건강한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5일 신곡 ‘러브 웨이브(LOVE WAVE)’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