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손예진과 염혜란이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차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손예진은 1일 자신의 SNS에“우리의추억”이라는 멘트와 함께 운하의 요트 위에서 염혜란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햇살 가득한 베니스 운하를 배경으로, 고급스러운 요트에 앉아 밝은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베니스의 감성을 즐기고 있다.

손예진은 하얀 드레스에 연두색 가디건을 매치한 청순한 스타일, 염혜란은 블랙 의상으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손예진은 해당 게시글에 “#어쩔수없이오래기억될 #다시오지않을순간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감동을 전했다.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 출연한 손예진과 염혜란은 베니스에서 개최되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