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엽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와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25FW UNIQLO : C 컬렉션’ 글로벌 런칭 행사 현장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런던과 파리를 무대로 다양한 컬렉션을 이끌어온 클레어는 2024년부터 유니클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이번 시즌 컬렉션을 통해 포멀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