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정소민이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청순미 가득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정소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산토리니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하늘빛 가디건과 화이트 롱스커트를 매치해 청량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은 산토리니의 하얀 건물,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마치 한 장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화이트와 블루 톤이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정소민의 깔맞춤 비주얼이 더 빛났다.

한편, 정소민은 최우식과 함께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황인혁/극본 이하나)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이 작품은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기 위해 위장 신혼부부가 된 두 남녀의 달콤살벌한 9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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