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계층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4회째 주최

500여 명 참가자와 가족이 함께한 생활체육 축제의 장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가치를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제4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씰리코리아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는 시니어 계층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씰리코리아가 올해 4회째 이어온 행사다.

이번 대회는 15일 경남 진주 남가람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렸으며, 약 500명의 생활 테니스인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와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하며 진주 지역 전체에 활기를 더했다.

대회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상금이 수여됐으며,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참가자 전원에게 씰리 호텔식 코튼베개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씰리코리아는 2016년부터 전국 시니어 및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꾸준히 후원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더불어 1950년부터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협력해 ‘포스처피딕’ 스프링 시스템을 발전시켜 온 씰리침대는 허리 건강에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제공해 왔다. 이러한 오랜 연구와 노하우에 기반한 브랜드 철학은 시니어 계층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확장되고 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니어분들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씰리침대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가치를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씰리코리아는 이달 말 진주에서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지속적으로 대회 규모를 확대해 생활체육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jckim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