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남궁민이 양양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남궁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양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블랙 셋업 차림으로 전시 작품을 감상하거나, 라운지에 앉아 커피를 즐기며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또한, 노란색 말 인형에 올라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다른 사진에서는 회와 와인, 소맥(소주+맥주)을 곁들이며 소소한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한편, 남궁민은 2016년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만난 배우 진아름과 7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남궁민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우리영화’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