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전소미가 파리에서 근황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플로럴 패턴의 바디슈트에 오버사이즈 그레이 아우터를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금발 머리와 시크한 블랙 하이힐로 포인트를 더하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소미는 최근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를 찾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리 진짜 길다”, “모델이 따로 없다”, “바비 인형 같다” 등의 열열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전소미는 K-팝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영화 ‘퍼펙트 걸(PERFECT GIRL)’로 첫 연기에 도전을 앞두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