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둔내면은 1일 노인의 날(10. 2.)을 맞아 둔내복합체육센터에서 ‘제12회 둔내면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했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새마을회(회장 신형철)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면내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해 오찬을 함께하고 축하 공연과 둔내면 새마을 3개 단체의 특별공연을 관람했다.

식사 준비와 행사 진행에는 둔내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자), 둔내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엄성근), 둔내면새마을문고회(회장 강희자), 둔내자율방범대(대장 정래동)가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을 위한 마음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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