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치어리더 김연정이 한화이글스 하주석과 결혼한다.
1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하주석과 김연정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 두 사람의 결혼은 최근 하주석이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주석은 정규시즌 2위로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경사에 이어 결혼까지 앞두며 겹경사를 맞았다.
베테랑 치어리더 김연정은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팀장으로 현재 한화 이글스, 울산 현대, 부산 KCC 이지스, 안산OK금융그룹 읏맨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