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비엣젯 타일랜드가 인천-방콕(수완나폼) 간 노선을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비엣젯 타일랜드 루옹 쯔엉 안 부사장은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에서 “한국과 태국의 첫 직항 노선 취항을 기념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서울과 방콕을 잇는 보다 편리한 연결로 관광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무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엣젯 타일랜드의 신규 노선은 하루 한 대 운영된다. 25일까지 인천에서는 오전 11시 55분, 방콕에서는 오전 1시 45분 출발한다. 26일부터 동계 시즌이 적용돼 인천에서는 오후 12시 10분, 방콕에서는 오전 2시 25분에 이륙한다.

비엣젯 타일랜드는 총 11개의 태국 국내선 노선을 운항 중이다. 방콕 수완나폼공항 출발편으로 치앙마이, 치앙라이, 푸켓, 끄라비, 우돈타니, 하트야이, 콘깬, 우본랏차타니, 수랏타니 등을 운항한다. 국제선으로는 일본, 중국, 베트남, 타이베이, 캄보디아, 인도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비엣젯 타일랜드는 타이비엣젯항공의 새 공식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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