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배우 임지연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를 통해 품격 있으면서도 모던한 룩과 함께 아이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Timeless Strength’라는 콘셉트 아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와 함께해 배우 임지연, 특유의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담아냈다.
화보 속 임지연은 맥시 길이의 풀 스커트, 니트웨어, 로브 스타일의 코트 등을 활용한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막스마라 룩에 심플한 스퀘어 프레임부터 모던한 라운드 셰이프까지 다양한 형태의 막스마라 아이웨어 선글라스를 매치해 각기 다른 무드를 연출했다. 절제된 우아함과 깊이 있는 존재감으로 막스마라가 지향하는 타임리스한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11월 3일 방영을 앞둔 ‘얄미운 사랑’ 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