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반스(Vans)가 OTW 바이 반스와 언더커버의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24일 반스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반스의 상징적인 실루엣에 언더커버의 독창적인 비전을 더해 완성됐다. 컬렉션 중 올드스쿨 36은 조셉 바케(Josep Baqué)의 상상 속 생명체 드로잉에서 영감을 받았다. 에라 95는 디자이너 타카하시 준(Jun Takahashi)이 직접 그린 잭 러셀 테리어 자수가 특징이다.
제품은 오는 30일부터 반스 온 오프라인 스토어 및 반스 바이 웍스아웃, 케이스스터디 등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5000원~20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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