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전국 발달장애인 풋살팀이 참여한 ‘제1회 원주시 특별한 풋살대회’가 10월 25일 원주시 환경체육단지 풋살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원주FC, 건축 담, 모아하의원, 김영석이비인후과의원, 숲이비인후과의원, 디씨몰이 후원했다.

원주, 강릉, 속초, 삼척, 정선, 수원, 전북특별자치도 등 전국 각지의 발달장애인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1위 원주시, 2위 정선군, 3위 전북특별자치도가 각각 입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혁진·송기헌 국회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혁진 의원은 “장애가 불편하지 않은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발달장애인 선수들의 용기와 도전이 원주의 그라운드를 빛냈다”고 전했다.

송기헌 의원은 “이번 대회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양업토마스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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