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국내 1위 항공사를 향해 불만을 표출했다.

안선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다들 혼자 이 정도는 들고 나가시죠?”라며 캐나다로 출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럭키비키데이”라며 퍼스트 클래스 내부 영상을 올리며 비즈니스 클래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착석 후 안선영의 실망감은 그대로 드러났다. 그는 “프레스티지(비즈니스 클래스)라면서 좌석도 좁아, 칸막이도 없어. 무엇보다 핸드폰 충전 케이블 USB타입 하나도 없는데 X망“이라며 항공사의 SNS 주소도 함께 태그해 올렸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하키 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