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김유정이 특유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김유정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가을과 안녕하기 3초 전”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의 미니 원피스에 하늘색 트위드 느낌의 숏 가디건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유정이 공개한 사진은 한 의료기기 브랜드의 행사장에서 남긴 것을 보이며 배경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와 어우러져 김유정의 패션과 깨끗한 이미지이가 더욱 돋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불거진 동료 배우 김도훈과의 열애설에 해명하는 해프닝을 겼었다. 앞서 김유정과 김도훈을 함께 베트남 공항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돌았고 각자 SNS에 베트남 나트랑의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의 제작발표회에서 동료 배우들 및 제작진과 함께한 ‘MT’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해명했다. 제작발표회에서 김유정은 열애설 기사에 대해 “기사가 나고 (김도훈과) 거의 바로 통화 했다”면서 “통화하자마자 3분 내내 웃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유정이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과 함께 호흡을 맞춘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는 오는 6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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