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박성광이 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았다.
박성광은 4일 자신의 SNS에 “지선아 올핸 오빠가 좀 늦었다. 잘있지??”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박성광은 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5주기를 맞아 그의 납골당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박지선에게 안부를 전하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박성광은 “넌 그대로네. 샤론!! 박샤론!! 또 올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