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서원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남희)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원면 문화체육공원 다목적휴게실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100가구에 따뜻한 정성을 담아 버무린 김치를 전달했다. 서원면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김남희 부녀회장은 “이웃의 온정으로 양념된 김치를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며 “재료를 지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한달음에 달려와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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