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셋째 딸 설아의 폭풍 성장 근황이 화제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11일 자신의 SNS에 “셋째 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로 12살을 맞은 설아는 긴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이돌급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냥 어린 티를 벗어난 설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이돌해도 되겠다”, “부모님 유전자 제대로 받았다” 등 반응으로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후 슬하에 다섯 남매를 두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