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tvN ‘응답하라 1988’(응팔) 에서 선우(고경표)의 여동생 진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아역배우 김설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설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따르면 김설의 어머니는 “2025.11.04 영재원 수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긴 속 김설은 수료증을 들고 활짝 웃으며 수료증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했다. 2015년 응팔 촬영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 눈에 띈다.

올해로 14세인 김설은 2017년 영화 ‘아일라’와 2022년 ‘오늘부터 합창단’ 끝으로 작품을 잠시 쉬고 학업과 뮤지컬 연습 등을 하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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