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LA 분위기를 만끽했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아직 LA앓이중.. 아 정신 차리고 살으라고 쫌 ~~~~~”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미국 LA를 방문한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170㎝에 41㎏를 유지 중인 최준희는 당당한 비키니룩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최준희는 편안한 옷을 입고 쇼핑을 하거나 복근을 드러내는 패션 감각을 뽐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병 투병 당시 체중이 약 96㎏ 까지 증가했으나 다이어트 후 현재의 몸을 유지하고 있다.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