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지난 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준피티드 소속 모델 소이가 눈길을 끌었다.
소이는 이날 화이트 컬러의 브이넥 크롭 의상을 착용하고 현장에 등장했다. 준피티드 로고가 돋보이는 의상은 깊게 파인 브이넥 디자인과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크롭 스타일로 제작되어 청순함과 건강미를 동시에 표현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소이는 펄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화사한 미소와 함께 엄지척 제스처와 손 인사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맑고 투명한 피부 톤과 화이트 의상의 조화가 햇살 아래에서 더욱 돋보였다는 평가다.
소이는 화이트 의상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밝은 에너지와 적극적인 팬 서비스가 준피티드 팀의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소이는 경기 내내 밝은 표정과 활발한 제스처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한 이번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346km 규모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진행됐다. 소이를 비롯한 여러 팀의 레이싱 모델들이 서킷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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