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아라가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고아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팬들에게 근황을 공유했다.

진한 브라운 계열로 염색한 고아라가 긴 머리를 늘어뜨린 뒤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다. 고아라의 우월한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클로즈업한 사진에서는 고아라의 깊은 눈망울에서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다. 옆 얼굴을 찍은 사진에서는 고아라의 오뚝한 콧날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배우 이광수와 함께한 즉석 사진도 공개했다. 최근 이광수의 영화 ‘나혼자 프린스’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로 추정된다. 고아라와 이광수의 돈독한 우애도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은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찍은 모습이다. 이번에도 고아라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쏟아지는 햇살이 후광처럼 비치며 고아라의 미모를 한층 눈부시게 만든다.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고아라는 그동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영화 ‘귀공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올리고 있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