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3000원대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대웅제약과 손잡고 ‘2주(Two weeks) 건강 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12종을 14일분을 소용량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투윅스 활력충전비타민B컴플렉스’ 등 5종은 이날부터 세븐일레븐에서 만날 수 있으며 ‘투윅스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투윅스 눈건강루테인’등 7종을 올해 안에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상품별 전용 가격표에 효과 및 성분 정보를 제공해 해당 상품 정보도 빠르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 이주영 가공식품팀 담당MD는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추세가 매우 뚜렷하다”며 “이번 2주 건강 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 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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