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출처 | 영화 '채식주의자' 스틸컷

채민서

[스포츠서울] 배우 채민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출연 작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채민서는 영화 '채식주의자'를 통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그는 작품 속에서 육식을 멀리하고 점차 말라가면서 본인 스스로가 식물이 되기를 꿈꾸는 영혜 역을 맡아 전신에 보디 페인팅을 했다.

특히 남자배우와 보디 페인팅을 한 채 꼭 끌어안고 있는 파격적인 스틸컷으로 당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아찔한 라인이 인상적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채민서, 이런 작품도 했었네", "채민서, 헉", "채민서, 의외", "채민서, 남다른 라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