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4일부터 4일간 제철 식품, 대용량 먹거리, 장난감 등을 할인 판매하는 ‘통큰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행사에서 딸기 500g은 7000원대 구매할 수 있으며 1+등급 한우는 전 품목 50% 할인인 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트리밸리 파프리카와 팽이버섯은 각각 990원에, 체리, 제주 골드키위 등도 9990원에 살 수 있다.
10인분 양의 ‘통큰 만능대패 오겹살(1.8kg)’을 1만 9900원에, ‘통큰 국내산 돼지 등뼈(2kg/냉동)’는 7900원 등 대용량 먹거리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말 시즌을 앞두고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는 장난감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애니메이션 ‘슈팅스타 캐치!티니핑’과 ‘뽀로로’ 완구 시리즈는 20% 할인가에, ‘레고 마리오 카트 와리오와 킹부끄’, ‘레고 광대 버기의 서커스 텐트’는 각각 6만 7400원에 살 수 있다.
해당 행사의 일부 품목은 또는 행사 카드 결제 시 또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롯데마트·슈퍼 강혜원 마케팅부문장은 “올 한 해 동안 롯데마트를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유통의 본질인 가격과 품질로 보답한다는 원칙에 따라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대규모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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