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 영등포 스크린X관에서 열린 ‘제39회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올해의 선수 한화 폰세(등신대), 올해의 반전 두산 양의지, 올해의 성취 SSG 노경은, 특별상 LA다저스 김혜성, 올해의 MIP NC 김주원, 올해의 리더 KT 김현수, 올해의 수비 LG 신민재, 아래줄 왼쪽부터 올해의 기록 삼성 최형우, 올해의 투수 삼성 원태인, 올해의 타자 한화 문현빈, 올해의 감독 LG 염경엽 감독, 올해의 신인 KT 안현민, 올해의 코치 LG 김용일 코치.

한편 2025 올해의 상은 1200만 관중 시대를 기념해 총 120명의 야구팬이 직접 시상에 참여하는 신개념 스타일의 ‘팬 퍼스트’ 시상식이다. 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KBO,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레저(주), 필드&투어리스트가 후원하며 호시노리조트·시몬스·밀알·CGV·CJ제일제당이 협찬한다.

2025. 12. 4.

영등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