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지윤, 박수진, 소유진, 가희, 전혜빈, 김성은. 출처 |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박수진(위쪽), 아래 왼쪽부터 전혜빈, 소유진, 김성은, 박지윤. 출처 |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소유진

[스포츠서울] 배우 소유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SNS 사진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꺅 어제 공연 전 대기실. 잘 먹는 여자들. 연말에는 역시 뮤지컬이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가희를 기다리는 소유진, 박수진, 전혜빈, 김성은, 박지윤의 모습을 공개했다. 깜찍한 소유진과 박수진의 포즈가 눈에 띈다. 소유진을 포함한 다섯 사람은 뮤지컬 '올슉업'에 출연 중인 가희를 응원하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소유진은 "뮤지컬 올슉업. 아름다운 그녀들과. 가희 언니 진짜 최고. 올 겨울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가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가희를 중심으로 소유진, 박수진, 전혜빈, 김성은, 박지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미모들이 인상적이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1월 외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15세 연상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지난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황긍지 인턴기자 prid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