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연구원(원장 배상근)은 2025년 12월 10일(수)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원장이 직접 참여하여 직원들에게 빵과 두유를 건네며 “존중은 인사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구성원 간 따뜻한 인사와 격려가 이어지는 조직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연구원은 ▲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 서로 존중하는 언어 사용하기 ▲ 사생활 존중하기 ▲ 칭찬하기 ▲ 경청하기 등 ‘상호 존중 5대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일상 속에서 존중과 배려가 체감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상근 원장은 “작은 인사 한마디가 동료 간 마음의 문을 여는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는 상호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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