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생태하천과에서 근무하는 윤희준 주무관이 2025년 제137회 토질및기초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 주무관은 지난 2019년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데 이어, 전문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올해 토질및기초기술사 자격시험에서도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토질및기초기술사는 토질 및 기초 분야에 대한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요구하는 토목공학 분야의 중요한 자격이자, 지반의 물리·역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구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최고 전문가임을 증명하는 자격이다.
윤희준 주무관은 “기술사를 준비하며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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