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세이마이네임이 걸스나잇 파티를 열었다.

연말 컴백을 앞둔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오는 29일 발매 예정인 세 번째 EP ‘&Our Vibe(앤 아워 바이브)’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보였다.

세이마이네임은 이번 앨범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인 ‘Dress Code A’ 버전의 포토를 공개하고 러블리한 소녀들의 파티로 팬들을 초대했다.

‘걸스나잇’ 파티로 꾸며진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아기자기한 방에서 핑크색 트레이닝 복을 단체로 맞춰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유닛 포토에는 파티의 필수품인 케이크와 음료를 즐기는 멤버들부터, 포토타임을 즐기고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에 한창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등 소녀스러운 바이브를 제대로 뽐냈다.

세이마이네임은 여러 버전의 포토들을 통해 키치해진 콘셉트부터 큐티한 콘셉트까지 팔색조 매력을 소화해내며 신보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케 하고 있다.

컴백 전 세이마이네임은 두 개의 신보를 발매하고 바쁜 활동을 이어왔으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제34회 서울가요대상’,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수상하는 등 올 한해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이마이네임의 세 번째 EP ‘&Our Vibe’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