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겨울맞이 할인 판매 행사 ‘윈터 홈플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부 품목은 행사 카드로 결제하거나 멤버십이 있을 때만 할인가가 적용된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미국산 삼겹살과 목살을 100g당 990원에, 딸기 500g은 50% 할인된 5990원 국내산 달걀‘대란 30구’는 2000원 할인한 5890원에 만날 수 있다. 20일부터 이틀 동안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일부 품목은

아울러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을 100g 당 1295원에, ‘제주 밀감’은 7992원에 각각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진도 알배기 2990원, 새송이버섯 2990원, 밤고구마 5990원 에 살 수 있다.

두부, 치즈 및 버터, 장류 80종 핫도그 전 품목, 봉지라면, 스낵 등은 1개 구매 시 1개를 더 얻는 1+1 품목에 해당한다. 행사 품목은 기간에 따라 다르다.

이와 함께 전국 23개 점포에서 패션, 리빙, 식음 등 약 8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윈터 싼타세일 몰빵데이’ 2차도 열린다. TOP10, 폴햄, ABC마트, 에스마켓, 크로커다일레이디, SFIT 등 약 80여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도 할인 쿠폰, 포인트 지급 등 할인 혜택을 만날 수 있다.

홈플러스 김상진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올 한 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겨울 대규모 슈퍼세일 ‘윈터 홈플런’을 시작한다”라며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이 총출동해 연말 인기 먹거리부터 홈파티 먹거리 등을 엄선해 파격가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my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