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진주로 사랑받았던 김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한다.

1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23회에서는 ‘미치지 않고서야’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설은 ‘요술공주 밍키’를 꿈꾸던 귀여운 요정에서 어느덧 중학교 2학년이 된 모습을 공개한다.

김설은 5년간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발명 영재’로서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과학고 전교회장인 오빠 김겸도 함께 출연해 투닥대는 찐 ‘남매 케미’를 보여주며, 두 남매가 나란히 영재교육원을 수료하게 된 공부 비결과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타임도 공개된다.

또한 김설은 아역 시절 출연한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와 더불어 영화 ‘아일라’로 튀르키예 국민 배우가 된 비하인드까지 전할 예정.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