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장애인·청년·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의 고용 기회 확대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지역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고용 확대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청년·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채용분야는 체험형 청년인턴, 작은도서관 사서, 체육시설 파트강사, 시니어 환경매니저 등으로 총 121명을 선발한다.

채용 접수는 춘천도시공사 홈페이지 “정보광장-인재채용”에서 22일까지 가능하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채용은 지역 주민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경제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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