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서울 이랜드가 선문대학교 출신 2004년생 윙 포워드 박선우를 영입했다.

178cm 73kg의 체격을 지닌 박선우는 스피드를 앞세운 일대일 돌파와 반 박자 빠른 타이밍의 슛이 강점으로 꼽힌다.

박선우는 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포함해 선문대의 4관왕 달성에 기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올해도 제21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우승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2004년생인 만큼 22세 이하(U-22) wkdnjsdmfheh ghkfdydehlf tn dlTek.

박선우는 “가장 오고 싶었던 팀인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공격적인 나의 스타일과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서울 이랜드의 승격에 보탬이 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경기에 출전해서 5골 이상 넣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