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재 서예가, 한글 고문흘림 작품 ‘석촌별곡’으로 대상 수상
12월 17일(수)부터 24일(수)까지(22일(월) 휴관) 수상작 전시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서예협회(회장 이원호)가 12월 20일(토) 오전 11시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제35회 강원서예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한글 고문흘림 작품 ‘석촌별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이완재 서예가를 포함하여 우수상 4명, 도의장상 1명 등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강원서예대전 전시회는 12월 17일(수)부터 24일(수)까지(22일(월) 휴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글, 한문, 전각, 문인화, 서각 총 다섯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들 총 261점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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