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크리스마스 맞아 특별 이벤트 지행

2018~19시즌 우승 추억하는 ‘리멤버 18-19’ 개최

당시 우승 주역들 팬미팅 진행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성탄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8~19시즌 우승을 추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25일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홈경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크리스마스 DAY’와 함께 ‘리멤버 18-19’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리멤버 18-19’ 행사는 2018~19시즌 우승을 추억하는 행사다. 선착순 100명의 티켓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당시 우승을 이끌었던 양동근 감독과 박구영 수석코치, 그리고 함지훈, 서명진 선수가 참석해 팬미팅을 진행한다. 팬들과 소통 시간과 함께 커피차 이용과 애장품 응모 이벤트 등 한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빨간색 상의를 착용한 선착순 300명의 관중에게는 ‘빨간 반다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치어리더 특별공연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스노우볼 에어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테마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skywalk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