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박한별이 공식석상에 등장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병헌, 이성민, 설경구 등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한별은 춘사국제영화제에서 MC를 맡아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꽃무늬가 프린트된 회색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그는 SNS를 통해 “오랜만에 드레스입고 영화제 참석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진행을 맡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수상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소감을 전했다.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계 선각자 나운규(춘사) 감독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다. 대중성과 예술성의 조화를 추구해 온 한국영화의 발전사를 상징적으로 담아낸다. khd9987@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