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6년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웹툰·웹소설 스테디셀러 3편을 공개했다. 선정작은 웹툰 픽 미 업!, 레드스톰-왕의 귀환, 웹소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이하 ‘괴담출근’)로, 모두 론칭 이후 장기간 최상위 랭킹을 유지하며 흥행 저력을 입증한 작품들이다.

‘픽 미 업!’은 극악 난이도의 모바일 게임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의 생존 서사를 속도감 있는 전투 연출로 풀어낸 판타지 웹툰이다. 2022년 연재 시작 이후에도 인기가 식지 않으며, 지난해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웹툰 장르에서 12개월 연속 월간 랭킹 TOP10을 기록했다.

‘레드스톰-왕의 귀환’은 노경찬 작가의 대표 무협 IP ‘레드스톰’ 시즌2로, 시즌1 종료 후 약 5년 만의 복귀작이다. 대규모 전투와 확장된 세계관을 앞세워 카카오웹툰 론칭 직후 액션·무협 장르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팬덤을 증명했다.

웹소설 ‘괴담출근’은 괴담이 실재하는 세계에서 이를 퇴치하는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24년 10월 연재 시작과 동시에 장르 랭킹 1위에 올랐다. 이후 단기간에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며 2025년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고, 현재까지도 높은 열람률을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통해 검증된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한 해 동안 대표 흥행작과 밀리언페이지 달성작 등을 포함해 약 400여 편의 작품을 선정, 창작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챌린저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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